순천만국가정원, 백합 만발 향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백합의 계절, 정원 안에서 만나는 십만 송이 백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시는 현재 순천만국가정원 일본정원 주변에 새롭게 조성한 백합단지에서 백합꽃이 만발했다고 밝혔다.백합단지는 2000㎡ 규모로 20품종 3만주가 연출돼 있으며 주변의 녹음진 정원 경관과 백합 꽃향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초여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백합은 주변 수국원의 보랏빛 수국과 함께 7월 10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이맘때 백합 향기에 흠뻑 취해 더위를 잊고 싶다면 이번 주말은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떠나보자.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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