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문화콘텐츠 페어’ 성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국 대학생들이 지역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작품을 전시, 공연하는 ‘캡스톤디자인, 문화콘텐츠 페어’가 지난15일과 16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에서 열렸다.호남대, 동국대, 계명대, 대전대, 동서대, 제주대 등 6개 대학 LINC+ 사업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군장대 포함 7개 대학의 학생 300여명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 광주사회복지사협회, 아시아문화원등 관계자등이 참석해 12개의 캡스톤디자인과 4개의 문화콘텐츠 공연을 출품했다.특히 문화콘텐츠 공연이 열린 예술극장1에서 호남대 ‘고려인 아리랑’, 계명대 ‘유린타운’, 동서대 ‘조선독립원’, 군장대 ‘All Shock up 갈라콘서트’ 뮤지컬 작품이 공연되어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호남대 학생들은 아시아문화원장상,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상,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장상을 각각 받았다.창의적 종합 기획 설계를 뜻하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과 문화콘텐츠 작품으로 우열을 다툰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 활동을 강화하고 취업과 창업, 사회봉사에 대한 현실의 장벽을 뛰어넘는 교류 네트워크 플랫폼형 축제로써 1년에 두 차례 개최된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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