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과거 KBS 아나운서로 복귀한 이유는?…“포기할 수 없더라”

김보민 아나운서/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김보민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KBS 아나운서로 복귀한 이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다.김보민은 지난 4월30일 서울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나물 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의 진행자로 등장했다.이날 김보민은 “전직이 아니고 현직 아나운서다. 일본에서 유학했는데 (아나운서를)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돌아왔다”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남편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은 지도자의 길을 가게 됐고 저는 아나운서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김보민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도전! 골든벨’, ‘생방송 세상의 아침’, ‘뮤직뱅크’ 등을 진행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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