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어울리는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문화회관, 여름 열기 가시게 하는 뮤지컬, 클래식, 전시 등 '한夜(야)광' 선보여

세종문화회관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세종문화회관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공연 및 전시를 즐길 수 있다.세종문화회관은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여름 열기를 가시게 하는 뮤지컬, 클래식, 전시 등 '한夜(야)광'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광화문의 밤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썸머클래식', 서울시합창단의 '신나는 콘서트',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오늘하루맑음', 전시 '드가-새로운 시각' 등이 준비됐다.공연, 식사, 숙박이 연계된 할인 패키지도 만들었다. 에이퍼스트 호텔 명동과 제휴를 맺고 한夜(야)광 4개 공연티켓과 객실숙박을 포함한 '공연+숙박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한夜(야)광 패키지는 오는 14일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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