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지역플랜트 엔지니어 양성 교육 박차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주관 롯데케미컬 49명 역량강화 심화과정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대학교 지역혁신센터(RIC)인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센터장 김이곤·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지역 플랜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기업맞춤형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남대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는 지난 4월 16일부터 25일과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601호 교육실에서 기업맞춤형 재직자 플랜트 엔지니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18년 롯데케미칼(주) 재직자 플랜트 엔지니어 역량강화 교육 심화과정으로 모두 2회에 걸쳐 10일간 진행됐으며, 롯데케미칼 엔지니어 49명이 참여했다.이 교육은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의 밑거름이 되는 엔지니어의 플랜트 역량강화와 미래 플랜트 사업을 주도할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전남대학교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는 이번 교육이 플랜트 엔지니어 인력 양성 시스템의 주축으로서 지역 플랜트 엔지니어 인력수급은 물론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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