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떡 만들기 봉사활동'

임직원 및 가족 30명 참여해 발달장애인과 함께 찹쌀떡 만들어

한화토탈은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및 가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사랑의 떡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화토탈은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및 가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사랑의 떡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한화토탈은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찹쌀떡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성인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한화토탈은 2010년부터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후원하고 있다.이 날 한화토탈 임직원 가족이 만든 찹쌀떡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20주년 기념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화토탈도 바자회에 참여해 임직원 봉사활동과 물품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손주희 한화토탈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떡만들기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자녀들이 참여해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어서 특히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나눔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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