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스낵처럼 가볍게 즐기는 ‘상하치즈 Mini’ 출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어린이들이 매일 쉽고 간편하게 먹으면서 영양은 풍부해 주부들의 간식 고민거리를 덜어 줄 치즈가 새롭게 출시됐다.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매일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하치즈 Mini’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상하치즈 Mini’는 소비자들이 치즈를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은 담백한 맛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제품 종류는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짜렐라’ 3종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칼슘체다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100㎖)에 해당하는 칼슘 150mg을 그대로 담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좋다. ▲크림치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모짜렐라와 깊은 풍미의 스모크 치즈가 어우러져 간식은 물론 성인 안주로도 먹기 좋다.매일유업은 ‘상하치즈 Mini’ 출시를 기념해 매일브랜드 사이트에서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Mini 체험단 공지글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상하치즈 Mini 체험 키트(3종 3입, 9줄)’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6월15일까지 제품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상하치즈, #상하치즈미니, #미니치즈)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매일유업 관계사(상하농원, 폴 바셋, 제로투세븐 외)에서 사용 가능한 ‘Maeil DO(매일두)’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국내 치즈 시장은 3500억원대로 전년 대비 6% 확대돼 성장 추세이나 스낵치즈의 경우 수입 치즈 중심으로 한정되어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스낵치즈를 선보이기 위해 신규설비를 도입하는 등 국내 치즈 식문화를 리딩하고자 이번 상하치즈 Mini를 출시, 앞으로 가족들의 영양 관리에 신경 쓰는 주부 소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번 신제품 ‘상하치즈 Mini’는 1팩 기준 48g(12g*4입)용량으로, 전국 마트와 백화점, 일반 슈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예상가는 1팩(48g) 기준 1900원으로 구입처에 따라 일부 다를 수 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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