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지용 탐구' 13일 고향 옥천서 심포지엄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시인 정지용(1902∼1950)의 작품세계와 문학사적 업적을 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오는 13일 그의 고향인 충북 옥천에서 개최된다.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제31회 지용제(10∼13일)에 맞춰 옥천다목적회관에서 '정지용 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춘계심포지엄을 연다. 정명숙 '한글문학' 발행인·안심현 한남대 외래교수·김용옥 시인은 지정토론에 나선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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