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와 결별' 장현승, 과거 밝힌 연애관 재조명 '헤어지면 끝인 성격'

장현승, 신수지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가수 장현승과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결별한 가운데 장현승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장현승은 과거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과 연애관을 밝힌 적이 있다.당시 인터뷰에서 장현승은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라 어떻게 보면 무관심해보일 수도 있다보니 밀고 당기기가 저절로 되는 것 같다"며 "밀고 당기기를 하려고 하지 않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연인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편이고 헤어지면 정말 그게 끝인 성격이다"고 말했다.24일 장현승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장현승이 신수지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신수지 소속사 역시 "장현승과 최근 결별했다. 각자의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장현승과 신수지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볼링을 통해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결별 사실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