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2', 사전모집 일주일 만에 65만 가입자 돌파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게임업체 웹젠이 내놓은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 사전모집 참가자 수가 일주일 만에 65만명을 넘어섰다.23일 웹젠에 따르면 뮤 오리진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접수한 사전모집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뮤 오리진2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서비스 안정성 등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하고, 이르면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뮤 오리진2의 전편인 뮤 오리진은 2015년 출시와 동시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게임(MMORPG) 중 최초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 3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후속작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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