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국어교사, 차이나센터 ‘방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지역 중·고교 중국어 교사들이 지난19일 서구 상무대로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를 방문했다.이 날 중국어 교과 연구회(회장 이맹로, 제일고 중국어 교사) 소속 중·고교 중국어 교사와 중국정부로부터 광주에 파견된 중국 원어민 교원 60여명은 광주차이나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비젼과 목표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광주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은 “이 지역 학생, 학부모 등 광주 시민들이 쉽게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국어 교사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광주지역 중국어교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동 중국어교육과정, 중국문화체험교실, 중국교육문화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긴밀하게 협조하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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