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하트시그널 덕분에 기회 더 많았지만…단점도 있다”

배윤경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배우 배윤경이 배우 활동에 대한 ‘하트시그널’ 출연의 장단점을 밝혔다.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는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 드라마 ‘자취, 방’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설, 배윤경, 김형석, 김소희, 김성현과 최성환 PD, 이우탁 팀장이 참석했다.이날 배윤경은 ‘하트시그널 시즌2’에 대해 “시즌2는 모니터 못 했다”면서도 “화제성 높은 것 같다. 제작진분들이 좋아서 예상한 결과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하트시그널’은 아무도 주목받을지 예상 못 했다. 연기 활동을 하는데 인지도 쌓거나 앞으로 도움 많이 받을 거라고 생각 못 했다”며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 것은 감사한데 부족한 점은 제가 이겨내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또 배윤경은 ‘자취, 방’에 대해 “저도 대기업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했는데 친구들한테 말하는 모습이 작품과 비슷했다. 그때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자취, 방’은 3년째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국문과 5학년 임용고시 준비생의 자취방 속 다양한 사물들의 시점으로 20대 청춘을 바라보는 내용의 드라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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