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SK케미칼은 최대주주가 최창원 외 11명에서 SK디스커버리(주) 외 10명으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SK케미칼 측은 "SK디스커버리(주)의 SK케미칼(주) 기명식 보통주식 공개매수에 따른 것"이라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주)의 상장 자회사 주식보유 요건 충족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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