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과 결혼 이은혜 “내가 사랑꾼이라 다 퍼준다” 과거 발언 재조명

레이싱 모델 이은혜/사진=이은혜 인스타그램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 모델 이은혜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이은혜가 언급한 연애관이 새삼 눈길을 끈다.이은혜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지훈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 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앞서 이은혜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상대를 너무 좋아해서 잘해주면 오히려 상대가 나를 질려해서 헤어졌다. 이 사실을 깨달은 후부터는 상대에게 적당히 해주려 노력했지만 내가 너무 사랑꾼이라 다 퍼준다”고 밝혔다.한편 이은혜는 지난 2011년 F1 그리드걸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모델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