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와 열애설’ 이주승, 과거 “소심해서 여자친구 못 만든다” 발언 재조명

이주승, 손은서/사진=스포츠투데이DB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주승이 밝힌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이주승은 드라마 ‘식샤를합시다2’에 출연하던 때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범한 로맨스를 해보고 싶긴 하다. 로맨틱한 작품이 들어와도 독특한 색깔로만 들어오곤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인터뷰에서 이주승은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과의 로맨스도 그래서 참 좋았다”면서 “내내 남자들만 나오는 영화를 찍다가 여배우와 대사도 많이 치고 그를 상대로 설레는 모습을 연기하니 실제 두근거리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드라마 속이 아닌 현실 연애를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없다. 소심해서 잘 만들진 못 한다”면서 “그렇다고 모태솔로는 아니다. 많이 경험해보려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한편 19일 한 매체는 손은서와 이주승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2016년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이후 2017년 드라마 ‘보이스’에서 재회했다.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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