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팬카페에 자필 편지 게재…“이은혜, 사람 노지훈을 믿어주고 사랑해줬다”

사진=노지훈 팬카페 캡쳐

가수 노지훈이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18일 노지훈은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위대한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1살 노지훈이 벌써 29살이 됐다”고 운을 뗐다.노지훈은 “6년 전 우연한 계기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작년 말 쯤부터 연인으로서의 감정을 키워나갔다. 친구일 때나 연인일 때도 변함없이 사람 노지훈을 많이 좋아해 주고, 믿어주고 사랑해주었다”며 이은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이제는 한 가정을 같이 그려나가려고 한다”며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어 노지훈은 “조금 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아티스트, 배우, 더 좋은 사람, 멋진 남자가 되겠다”며 “영원히 애정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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