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보건소장 공개채용합니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기흥구보건소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채용한다.용인시는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지방일반임기제 4급 상당인 기흥구보건소장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의사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응시자격은 의사면허를 갖고 있어야 한다. 또 학력ㆍ자격증ㆍ공무원경력ㆍ민간경력 등 4가지 기준별 경력요건 가운데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학력 기준으로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ㆍ연구를 4년(석사학위 이하는 7년) 이상 하고, 관련 분야 근무ㆍ연구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자격증 기준으로는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ㆍ연구 기간이 4년 이상이고, 의료법에 의한 의사면허 취득 후 관련 분야 근무ㆍ연구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공무원 경력자의 경우 관련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자로 4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했거나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5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민간경력의 경우는 관련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ㆍ연구한 자 중에서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 임용예정 직위에 상응하는 부서 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www.yongi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5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기흥구보건소장 공개 모집에 능력 있고 봉사정신까지 겸비한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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