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 '춘향만리', 5~9월 남원서 공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창극 '춘향만리'가 5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에서 24차례 무대에 오른다. 춘향가의 탄생 배경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전통 판소리의 진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소리 따라 배우기, 퓨전국악 버스킹 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남원시립국악단의 대표 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관객을 찾아간다. 개막 공연만 무료이고 이후에는 1만원의 관람료를 받는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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