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웨이중 누구길래? NC 다이노스 개막전 선발 ‘꽃미남’ 비주얼 눈길

NC 왕웨이중 [이미지출처=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전 선발로 왕웨이중을 내세운 가운데 왕웨이중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NC 김경문 감독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왕웨이중은 1선발을 시키려고 영입한 투수다”라며 “영입할 때부터 왕웨이중을 개막전에 선발 등판시키는 것을 생각했다”고 왕웨이중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왕웨이중은 1992년 4월25일 생으로 대만 나이로는 올해 25세다. 왕웨이중은 지난 2011년부터 13년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했다.이후 왕웨이중은 2013년부터 2018년 1월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해 활약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만 국가 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다.왕웨이중은 NC 다이노스와 계약하며 2016년 삼성 앨런 웹스터 이후 최연소 외국인 선수가 됐다. 특히, 그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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