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엄다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 엄다면(면장 정인영)은 지난 13일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기념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읍면 12개 팀,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조태용 함평부군수, 이윤행 함평군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서로간의 화합을 다졌다.정 면장은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건립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게이트볼의 저변확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엄다면 엄다리에 위치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함평군이 6억5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6년 3월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했다.김춘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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