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과 협상, 성사 가능성 있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 협상중이며,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9일(현지시간)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자평한 뒤 "합의가 완성되면 세계를 위한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면서 "(회담의) 장소와 시간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특사단으로부터 전해 들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대화 제의를 수락해 오는 5월 안에 정상회담을 갖겠다고 확답한 바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