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세다.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원(1.22%) 오른 248만원에 거래 중이다. 4거래일 연속 이어지는 상승세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CS, DSK,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4일 외국인은 삼성전자 132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SK하이닉스도 0.64%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매수 상위에 모건스탠리와 씨티그룹 등이 이름을 올렸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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