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한·일전은 감동이었다,나는 나였다”

사진=이상화 선수 인스타그램

18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이상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을 획득한 고다이라 나오 선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나는 너무나 수고했고 길고 긴 여정도 잘 참아냈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2등도 만족하고 아직도 상위권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수고하셨습니다! 응원과 함성 진심으로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일전은 감동이었다#그리고 나는 나였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상화 님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베이징에서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울지 마세요. 당신은 최고니까”, “스피드스케이팅 역대 최고의 명장면. 정말 대단했다”, “온몸에 전율이 돋네요. 이상화 선수 존경합니다”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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