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만 흥행 ‘코코’ 더빙은 누가?

'코코' 포스터/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극장에서 보기 좋은 영화 ‘코코’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지난 1월10일 개봉돼 국내 누적 관객 수 330만 명을 기록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코코’는 주말 좌석 점유율이 높고 가족 관객이 많다는 점에서 꾸준히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한편, ‘코코’가 온라인상에 화제에 오르며 우리말 더빙 출연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 미구엘 역은 뮤지컬 배우 문서윤이 소화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답게 영화 속 ‘기억해 줘’, ‘포코 로코’ 등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가창까지 모두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구엘의 파트너 ‘헥터’의 노래 파트를 맡은 뮤지컬배우 정동화와 ‘헥터’의 목소리를 연기한 베테랑 성우 성우진, 이현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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