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선진국 독일 경제, 지난해 4분기 0.6% 성장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유럽의 선진국 독일의 경제가 지난해 4분기 0.6%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독일 연방통계청은 14일(현지시간)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4분기 성장률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동일하다. 4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계절 조정 기준으로 2.9% 늘었다.통계청은 4분기에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성장률은 0.7%로 조정돼 발표 때보다 0.1% 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전체 경제성장률은 2.2%였다.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