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장관, '포항 시설물 긴급점검 ·안전관리 철저' 지시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이 "포항에서 발생한 추가 발생한 여진과 관련해 지진 발생지점을 중심으로 국토교통 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피해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오전 5시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지점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철도 및 항공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한편 국토부는 지진재난에 따른 피해 조사 및 수습 복구를 위해 즉시 재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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