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알베르토 몬디, 아들 레오 공개…‘아빠의 품격’

사진=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 알베르토 몬디가 아들 레오의 이유식을 손수 만들며 아빠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 손수 아들 레오의 이유식을 만드는 모습을 통해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주방일을 하는 아빠 옆에서 징징대는 레오를 보고, 알베르토는 “며칠 전에 장염에 걸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레오를 안아 달랬다.알베로트는 “아이를 낳아 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 됐다”며 어머니 산드라 몬디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어 그는 “이탈리아에서는 효도 문화가 없다. 그래서 애 낳기 전까지 부모님을 신경 쓴 적이 없지만, 아이를 낳고 보니 많은 걸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네티즌은 “알베는 언제봐도 참 좋다”, “진짜 사람이 좋아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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