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댄서 제이블랙/사진=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댄서 제이블랙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제이블랙은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 춤을 늦게 시작하면서 겪었던 생활고를 고백했다.그는 “24세에 처음으로 춤을 시작했다”며 “늦게 시작한 만큼 인지도가 없었으니까 수입도 없었다”고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무명시절 월수입이 3만원이었음을 밝혔다.이어 “생활이 가능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당시, 라면 하나가 540원이었다. 하루는 라면을 먹고 다음날은 굶었다. 부모님께는 손을 벌릴 수 없어서 말하지 못했다”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이에 네티즌들은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파이팅입니다!”,“이제 최고로 인정받았으니 돈도 많이 벌고 승승장구했음 좋겠다”,“들으면서 찡했네요 잘돼서 너무 좋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