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가 11번가와 함께 게이밍 노트북 및 모니터 이벤트를 개최한다.소비자가 에누리를 통해 11번가에서 게이밍 노트북 50종과 모니터 4종 등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만원 중복할인 쿠폰을 발행해준다. 또한 11번가의 포인트, 쿠폰 등과 함께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프로모션 상품인 노트북 50종은 삼성, LG, 레노버, ASUS, MSI, ACER, 주연테크 77개 브랜드 제품이다.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급 그래픽 카드(지포스 GTX1060, GTX1070, GTX1080)를 탑재했다. 모니터 4종은 필립스, 크로스오버존 브랜드 제품으로 FPS 게임에 적합한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커브드 모니터를 비롯해 21:9의 WQHD 해상도 모니터가 해당된다.에누리 가격비교 담당자는 “최근 FPS 온라인 게임이 큰 인기를 끌면서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초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및 모니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평소 고사양 게이밍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었다면, 이번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장만해보길 권한다”라고 말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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