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2동, 이웃돕기 성금 모금 위한 하루찻집 운영

25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 위한 하루찻집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5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도봉2동 하루찻집’을 운영한다.2018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의 성금 모금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 음식기부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동복지위원회가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인력지원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직능단체 소속 봉사자들이 담당하고 행사운영지원은 장애인복지관과 도봉2동 주민센터가 맡는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1매 당 5000원 권의 티켓을 구입, 하루찻집에서 음식 또는 음료 등으로 교환하면 된다.이날 행사는 컵라면과 김밥 등 네 가지 세트메뉴를 구성, 방문객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도봉2동 나눔 이웃 ‘CR밴드’의 7080 통기타 공연과 추억의 물건 전시로 듣고 보는 즐거움까지 준비하였다.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도봉2동 하루찻집에 들러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랐다. 도봉2동 주민센터 (☎ 2091-533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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