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온지 넷째 날인 16일 오후 배우 박보검이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를 달렸다.이날 팬들과 성화봉송 행사를 가진 박보검은 "추운 날씨에도 이 곳까지 나와준 팬분들과 시민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며 "모든국가 대표 선수분들이 그동안 준비하신 모든 결실을 맺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분들 모두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전국 방방곡곡을 거쳐 2월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도착할 예정이다.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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