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7년 새마을운동 평가대회’ 열려

새마을운동 성과 결산과 사기 진작의 시간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새마을회(회장 박임순)는 지난 13일 새마을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에서 ‘2017년 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가졌다. 평가대회는 1년간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헌신 봉사한 새마을가족 시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한해 3R자원모으기, 1%나눔 후원회원 모집, 천일염 판매 등 여러 가지 사업에 열심히 참여한 우수 읍면 포상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행복나눔 쌀 나누기 전달식도 마련됐다. 박임순 회장은 “보성군새마을회에서는 이웃과 함께 잘 살아가는 보성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병선 부군수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도 지역 발전에 꾸준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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