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KIA 조계현 단장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양현종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2017.12.13.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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