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7 마포구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표창 유공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7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열린 '2017년 마포구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 올해는 총 사업비 64억원을 편성해 지난해보다 277명 늘어난 308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또 올 8월부터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형 활동비를 5만원 인상, 27만원으로 지급, 기존 노인일자리 외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이비부머 맞춤형 일자리 36개를 신설하는 등 보다 향상된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