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초등특수교육과, 사랑의 수어 경연대회서 대상·특별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남부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전공동아리 에페(지도교수 박순길)는 2일 광주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광주광역시 사랑의 수어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대회에는 초등특수교육과 1,2학년 9명이 참가해 '엄마가 딸에게'와 '두근두근'을 공연했다. 에페 동아리 회장인 이예린(2년)씨는 “동아리가 결성되고 대회는 3번째 참가였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주제로 연습해 동아리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노해섭 nogary8410@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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