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링크, 日 암호화폐거래소 사업 진출에 급등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포스링크가 일본 암호화폐거래소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포스링크는 전날보다 365원(14.84%) 오른 282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포스링크는 100% 자회사 써트온이 일본 SI보안 전문기업 'PRO'와 일본 암호화폐거래소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링크는 자회사를 통해 국내 상장기업 중에선 유일하게 암호화폐거래소 서비스 '코인링크'를 상용화 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MOU 체결 이후 포스링크 자회사 써트온은 PRO사와 함께 일본에서 암호화폐거래소 구축 및 블록체인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해 상호 기술협력에 나서게 된다.양사는 기술협력을 통해 한층 진보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차후 일본에서 개발되는 암호화폐거래소와 써트온이 현재 운영중인 '코인링크' 서비스에도 적용해 암호화폐 거래에서 사용자들이 우려하는 보안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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