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도봉구청장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이 구청장, 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도봉구의 혁신적 변화 견인한 공로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 주관한 '2017 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한국신지식인협회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국민의식 변화 선도, 지식정보 공유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신지식인을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이동진 구청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도봉구의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문화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아레나 건립 추진’, ‘만화인 도시로서의 위상 정립’, ‘문화예술혁신교육 특구 지정’▲김수영 문학관, 둘리뮤지엄, 함석헌기념관 개관 및 간송 전형필 가옥 개방 등 숨어있는 문화자원 발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만들고 누리는 ‘역사문화관광벨트 완성’▲마을이 되살아 나는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사람 중심 교육, 혁신교육을 위한 ‘도봉혁신교육 추진’▲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 확립’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동진 구청장은 민선 5·6기 도봉구청장으로 취임해 구 발전에 새로운 혁명적 변화를 주도하면서 ▲2014년 복지행정상 최우수구 선정 ▲2015년 지속가능발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평가 최우수(SA) 선정 ▲2016년 전국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전 인증 ▲2017년 우수시책분야 행정안전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왔다.이동진 구청장은 “더 낮게 더 가까이, 구민과 함께 민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생각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도봉구가 사람 중심의 따뜻한 성장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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