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영기자
25일 목동 SBS홀에서 열린 '2017 드림위드 봉사단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아동, 청소년과 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25일 목동 SBS홀에서 '2017 드림위드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드림위드 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올 한 해 동안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내용을 볼 수 있는 전시회와 나눔 토크, 아동·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마술과 플래시몹 등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다.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내용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40분에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지난달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10회 분량으로 방송 되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