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바디프랜드는 종아리 부위 마사지에 특화된 안마의자 '엘리자베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엘리자베스 제품은 온라인·홈쇼핑 판매전용 안마의자다. 특히 국내 안마의자 제품 가운데 최초로 종아리 상하 롤링시스템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 시스템은 안마의자 다리부 뒤쪽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롤러와 측면부 에어백으로 종아리에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 준다. 발바닥 부위 앞뒤의 롤러는 뒤꿈치와 앞꿈치까지, 발등 양 쪽의 에어백은 부풀고 줄어듦을 반복해 발 측면부까지 시원하게 주물러 준다.안마의자 '엘리자베스'
또 다리 부위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종(신체 특정부위가 부어오르는 증상) 등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자동체형인식, 온열, 10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바디프랜드는 "엘리자베스는 프리미엄급 기능과 디자인에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며 "엘리자베스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털한 고객에게 안마의자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