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영화제 현장
뿐 아니라, 영화제 기간에는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25일에는 영화 ‘신세계’, ‘숨바꼭질’ 등 다수 영화 CG작업을 했던 백경수 CG감독을 초청, 영화 속의 숨겨진 CG이야기를 듣고 직접 시연한다.26일에는 영화 ‘타짜’, ‘왕의남자’, ‘비열한 거리’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박영식 감독과 만나 무술시연, 영화 속 무술감독의 역할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헬로, 아시아 영화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 일본, 프랑스&미국 감독을 초청,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주제로 함께 영화를 상영, 이 시대 사람간 소통과 관계에 관한 판타지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해 볼 예정이다.수상작은 총 6편이며, 대상은 상금 500만원(1작품), 금상은 상금 200만원(1작품), 은상은 100만원(2작품), 동상은 50만원(2작품)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차기 작품 제작 시 다양한 편의를 제공받으며, 최종 수상작은 영화제 마지막 날인 26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영화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또는 절차 없이 무료로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다. 당일 메인 행사장에서 배포되는 프로그램 북을 통해 원하는 영화를 골라보면 된다.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누구나 내 인생영화의 주인공이다. 인생영화는 리허설도, 재방송도 없고 오로지 라이브만 있을 뿐”이라며 “인생영화에서 즐길 줄 아는 자가 진정한 주인공이자 챔피언, 고시촌 단편영화제에서 많은 즐거움을 누리고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