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인기에 '급등'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제조사 신성통상 주가도 덩달아 뛰고 있다.17일 오전 10시8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일 대비 12.84%(140원) 오른 12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30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이른바 '평창 롱패딩'으로 불리는 평창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 '구스롱다운점퍼'는 큰 인기를 끌면서 완판되기도 했다.이날 오전에는 평창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재입고됐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현재 평창 온라인 스토어는 접속이 힘들 정도로 큰 인기다.신성통상은 전날에도 장중 한때 20.96% 상승하는 등 13.66% 오른 1090원에 마감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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