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우수상 수상

"문덕 내동마을‘별 볼일 있는 마을’발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문덕면 내동마을은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7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특색 있는 주민주도의 마을 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과 농촌현장포럼 성공모델의 발굴 ? 전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된 대회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문덕면 내동마을은‘별 볼일 있는 마을’이란 주제로 지난 한 해 동안 마을 사람들이 모여 마을의 자랑거리와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여 마을의 미래상을 설계하는 과정을 발표하여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이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내동마을 우수상 입상 사례를 본보기로 마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농촌현장포럼, 우리마을가꾸기 경진대회, 행복마을 콘테스트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군민화합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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