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유니더스가 한중 관계 회복 기대감과 더불어 최대주주가 중국 기업 등에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다시 부각되면서 강세다.3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일 대비 3.20%(190원)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대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유니더스는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며, 우회상장을 원하는 중국업체나 해당 기업을 연결해주는 인수합병(M&A) 부티크에 경영권을 매각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8월 급등한 바 있다.특히 중국 휴먼웰헬스케어그룹과 국영 사모투자펀드 시틱캐피털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세계 2위 콘돔회사인 호주 안셀의 콘돔사업 부문을 6억달러에 사들이면서 추가 투자에 대한 기대감도 조성돼 있다. 당시 휴먼웰헬스케어그룹은 중국이 세계 4위 콘돔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중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첫 회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중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실세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최근 "연내 한중 정상회담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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