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아머 핼러윈 로드쇼' 실시

27~28일 홍대, 이태원 등 핼러윈 파티 열리는 장소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쌍용자동차가 핼러윈을 맞아 홍대, 이태원 등에서 ' 티볼리 아머 핼러윈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27~28일 주말 동안 홍대, 이태원 등 핼러윈 파티가 열리는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로드쇼에 함께할 3대의 티볼리아머는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거미줄과 빗자루 탄 마녀를 테마로 한 '스파이더', 호박등 패턴의 '펌킨', 유령과 박쥐를 강렬한 레드 컬러와 표현한 '사신' 등이다. 특히 티볼리 야광팔찌와 호박등 스타일의 LED 조명을 포토이벤트를 통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아머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세대들과 함께 호흡하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선보인 티볼리 아머는 내·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 스타일을 살리고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초 주문형 콘셉트인 '기어 에디션' 모델은 티볼리 아머 전체 판매량 중 40%를 차지하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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