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호텔 용산구민 우선 채용

용산구, 24일 서울드래곤시티와 구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서울드래곤시티호텔과 '구민 일자리창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승만호 서부티엔디 대표를 비롯 부문별 인력 채용업체 5곳 대표가 참석해 공동으로 협약서를 작성했다. 협약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호텔 오픈에 따른 직원 채용 시 용산구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청소, 하우스키핑, 보안 등 각 분야별 인력채용 규모는 3~60명으로 호텔측은 총 189명을 모집, 현재까지 88명을 채용했다. 용산전자상가 인근에 자리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은 국내 최대규모 1천 700개 객실을 가진 호텔 플렉스로 그랜드 머큐어(202실), 노보텔 스위트(286실), 노보텔(621실), 이비스 스타일(591실)로 구성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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