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박단아, 열애설→부인→다시 달달한 모습 포착되자…'진짜 친구거나 썸 단계일수도'

박단아 박태환.사진=KBS제공

수영선수 박태환과 고(故)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의 손녀 박단아 씨가 또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24일 한 매체는 지난 23일 열린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과 관중석에서 그를 응원하고 있는 열애설의 주인공 박단아 씨의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에서도 여럿 매체에서는 이들이 1년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박태환 측은 열애설을 적극 부인 해 일단락 된 바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junb**** 진짜 친구거나 썸단계일수도","wtde**** 선남선녀가 만난다는데 응원해 줘야지","sks7**** 박태환 선수 항상 응원 합니다","tabl**** 선남선녀가 연애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태환은 24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충북 전국체육대회 닷새째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3분50초8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3관왕에 올랐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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