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과거 거리 인터뷰서 눈물날 뻔한 사연은?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배우 추자현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추자현이 과거 거리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릴 뻔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추자현은 올해 8월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당시 추자현은 홍대 거리 인터뷰를 하며 “사실 오면서 좀 걱정했다.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어떡할까 싶었다”고 고백했다.추자현은 이어 “그런데 너무 많이 보러 와주시고, 알아봐주시니까 너무 좋았다”면서 걸그룹이 된 것 같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3일 임신 2개월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8.9%이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0%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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