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사고 목격자들 '유리랑 차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사람들 실려가'

[사진제공=tbs]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강남역 쇼핑몰로 돌진한 가운데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12시 36분쯤 서울 강남역의 한 상가에 60대 여성이 몰던 검정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했다.한 트위터리안은 트위터에 "슈펜, 스파오, 미쏘 모여있는 건물로 중년여성분이 타신 제네시스가 돌진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분은 괜찮으신 것 같고 다른 몇 분이 다치신 듯 실려가셨습니다.. 큰 피해는 아니어야 할텐데요"라고 목겸담을 내놨다. 다른 사용자는 "화재인 줄 알아서 봤더니 유리랑 차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라고 전했다.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이슈팀 미디어이슈팀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