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홈페이지 통해 음식물처리기 구입 고객 중 40%가 남성… 증가 추세'

사진 설명: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

음식물처리기 대표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분석해보니 40%가 남성이었으며, 이 수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최근 가사분담이 이뤄지는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 주방 가전 제품군에 대한 남성 구매자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이에 스마트카라에서는 남성들도 음식물 쓰레기처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PCS-350)’은 모든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닭뼈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분쇄건조 기술과 절전 및 탈취 기능을 갖췄으며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된 가루 상태로 처리하면서 그 양을 80% 이상 줄일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다. 에코 필터로 악취 문제를 해결했으며 음식물 건조 상태를 인식하는 절전 기능이 있어 월 전기 요금이 약 3,000원 내외다. 또한 버튼 터치 한번으로 음식물을 처리하고 자동세척이 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남은 음식물을 냄새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 보관기능’이 있는 스마트한 가전제품이다. 스마트카라 측은 “스마트카라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율 분석 결과 남성 고객의 제품 구입율이 40%에 달하는 등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기존에 여성 중심이었던 생활 가전 부문에 있어 최근 남성들의 관심이 커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고 밝혔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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