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박스오피스 1위 질주…남한산성은 2위

사진=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0월15일 오전 6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전날인 14일 39만6227명의 관객이 입장해 1위를 거머쥐었다. 누적 관객수는 331만312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남한산성'은 이날 8만319명의 관객이 입장해 2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350만172명을 기록했다. '희생부활자'는 이날 7만4023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3위에 올라섰다. 이어 '블레이드 러너 2049'가 6만4613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에 올랐고 '킹스맨:골든서클'은 5위를 기록했다.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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